먼 동이 트기전 아버님의 마지막 걸음 배웅하면서
글쓴이관리자 | 조회89 | 등록일2024-11-21 13:47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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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가을의 낙엽이 불면서.
쌀쌀한 공기가 코를 간질이던 어느날.
고인 되신 아버님의 마지막 여정에 저희 천안상조가 함께 하였습니다.
많은 이들의 위로속에 고인께서 모든 슬픔 고통 다 벗어던지고 가셨기를 바랍니다.
가족분들의 곁에서 같이 한다는 마음으로
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.
먼 동이 트기 전 가시는 마지막 걸음까지
그 앞길에는 꽃길만 가득하시길 저희는 늘 기원합니다.
삼가,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.
-천안상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