벚꽃이 흐드러지던날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잠드셨습니다. 다복하시고 참으로 고우셨던 어머니의 마지막길을 유가족과 천안삼거리장례식장에서 천안상조가 함께 하였습니다.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